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런 아이버슨 (문단 편집) === 전술적 가치 === 커리어 초기 오프볼 무브를 하기 힘든 포인트 가드 포지션에서는 팀 성적이 안좋았다가, 그의 장점과 잘 맞는 감독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오게 되는데 이는 다름 아닌 [[래리 브라운]]. [[래리 브라운]]이 오면서 주 특기인 스윙 오펜스를 살리기 위해 아이버슨의 포지션을 [[슈팅 가드]]로 바꾸고 에릭 스노우, 애런 맥키같은 빅 사이즈 [[포인트 가드|1번]]에게 볼 키핑을 하게 했다. 또한 경기 템포를 늦추고 하프코트 오펜스를 십분 활용하여 아이버슨이 오프볼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전술을 펼치게 된다. 아이버슨이 [[래리 브라운]]의 다른 수제자인 [[레지 밀러]]나 [[리처드 해밀턴]]처럼 오프볼 무브먼트의 효율성이나 오픈 슛이 좋은 건 아니었지만, 그의 활동량 덕분에 이러한 전술이 상대 수비 시스템을 아예 무너뜨리는 결과를 만들게 된다. 더구나 이렇게 뛰는걸 48분 가까이 계속하니 상대 수비하는 입장에선 미치는 상황. 또한 낮아진 템포에 맞춰서 수비적인 선수들로 팀이 구성되었고 결국 [[2001 NBA 파이널|2001년의 성공]]을 가져오게된다. 그러나 이듬해에 지역방어가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전술이 하락세를 맞게 되었다. 아이버슨이 맨투맨 디펜스만 허용되는 수비환경에서 수비수를 스피드로 따돌리며 이리저리 뛰다가 수비진영이 무너지던 것이 핵심 전술이였는데 지역 방어 덕분에 아이버슨이 노리는 위치에 먼저 와서 기다리는 방식으로 상대 팀이 훨씬 안정적으로 이를 대처할 수 있게된 것이다. 수많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아이버슨은 여전히 리그 최고의 슈팅 가드 였으나 식서스 팀 자체는 2001년도의 성공을 재현하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